[NBA Central] 시카고 불스, 2016-2017 시즌부터 D-리그팀 운영

Jason / 기사승인 : 2015-11-12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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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D-리그의 구단을 직접 운영하는 NBA팀들이 많아지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시카고 불스가 다가오는 2016-2017 시즌부터 D-리그 팀을 직접 관리한다고 전했다. 현재 D-리그에는 19개 팀이 있다. 이중 시카고가 운영할 팀은 없다. 즉, 시카고가 관리하는 팀은 새로이 창단되는 팀이다. 이로써 D-리그의 비중이 점차 커지게 되고, 시카고도 자신들의 유망주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시카고가 만들 팀은 일리노이주의 호프먼이스테이트(Hoffman estate)에 연고를 둘 예정이다. 이는 D-리그에서 22번째 팀으로 NBA 구단이 D-리그에 속한 팀을 산하에 두는 것은 13번째다. 이미 지난 여름에 유타 재즈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D-리그의 아이다호 스탬피드와 포트웨인 매드앤츠를 인수했다.

이 밖에도 샬럿 호네츠와 브루클린 네츠와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D-리그 팀을 소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 샬럿은 노스캐럴라이나주의 그린스보로, 브루클린은 롱아일랜드에 새로운 D-리그팀을 발족할 계획이다. 여기에 시카고가 D-리그의 팀을 창단하면서 D-리그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됐다.

D-리그의 말컴 터너 회장은 “22번째 팀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다”고 말을 하며 “NBA의 성장발전 요구에 발맞춰 D-리그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D-리그의 규모가 전보다 커졌음을 밝혔다. 이어서 터너 회장은 “시카고의 창단을 환영하며, 일리노우에는 많은 농구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음 시즌에 새 팀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카고의 마이클 라인스도프 사장은 “D-리그의 프랜차이즈를 갖게 되는 것은 우리 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운을 떼며 “농구경기의 발전을 꾸준히 도모할 수 있고, 불스 브랜드가 좀 더 확장되고 지역사회에 녹아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당히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다른 연고지에 D-리그팀을 두게 되면서 시카고가 포괄하는 팬들도 많아지게 됐다.

이제 NBA에도 본격적으로 각 구단들이 자신들의 마이너리그팀들을 두게 됐다. 이미 여러 팀들이 D-리그에 팀을 두면서 어린 선수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발전 방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모든 NBA팀들이 산하구단을 두게 될지가 더욱 주목된다.

사진 = Chicago Bull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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