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바툼과 커즌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11-17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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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um Cousin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호네츠의 니콜라스 바툼(포워드, 203cm, 90.7kg)과 새크라멘토 킹스의 'Boogie' 드마커스 커즌스(포워드-센터, 211cm, 122.5kg)가 나란히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NBA.com』에 따르면, 바툼과 커즌스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전했다. 바툼은 데뷔이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커즌스는 이번 시즌 들어서는 첫 수상이고, 도합 3번째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바툼은 지난주에 펼쳐졌던 4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샬럿은 바툼의 엄청난 존재감에 힘입어 3승을 쓸어 담았다. 바툼은 4경기 평균 25.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수준급 스몰포워드다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평균 득점은 동부에서 5번째로 많았다.



보다 놀라운 것은 바툼의 효율이었다. 바툼은 지난주에만 60%에 육박하는 필드골 성공률(.577)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엄청난 적중률을 선보였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3점슛 6개를 시도해 5개를 적중시켰다. 지난 16일에 있었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5개(10개 시도)를 집어넣었다.



결국 지난 4경기에서 도합 26개의 3점슛을 시도한 그는 이중 15개를 터트리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포틀랜드와의 홈경기에서는 외곽슛의 호조를 발판으로 자신의 이번 시즌 최다인 33점을 올리며 친정팀을 맹폭했다. 여기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바툼의 지난주 경기일지



11일 vs 미네소타 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락



12일 vs 뉴욕닉스 24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4일 vs 시 카 고 2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16일 vs 포틀랜드 3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커즌스도 남다른 한 주를 보냈다. 이번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던 그였지만, 복귀한 이후에 서부 최고의 센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커즌스의 활약 덕에 새크라멘토는 지난주에 치른 4경기에서 3승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6연패의 부진을 씻어내고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커즌스는 커즌스였다. 커즌스는 지난 4경기에서 평균 32.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서부에서 가장 많았으며(서부 공동 1위), 리바운드도 서부에서 3번째로 많이 잡아내면서 골밑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3차례나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며, 지난 12일에 있었던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홈경기에서는 9리바운드로 아쉽게 더블더블을 놓쳤다.



커즌스는 디트로이트의 안드레 드러먼드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커즌스는 이날 33점을 퍼부으면서 디트로이트를 맹폭했다. 33점은 커즌스의 이번 시즌 최다 득점. 하지만 커즌스는 이어진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경기에서 무려 40점을 퍼붓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어진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도 36점을 집어넣는 등 화끈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커즌스는 지난 2주차에 치른 경기에서 나서지 못했다. 팀의 연패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커즌스는 지난 10일에 있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맛본 이후 올스타 센터다운 경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주에 벌인 4경기에서 모두 블락을 기록했으며, 최근에 있었던 토론토전에서는 시즌최다인 3블락을 곁들였다.



# 커즌스의 경기일지



10일 vs 스 퍼 스 21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12일 vs 피스턴스 33점 9리바운드



14일 vs 브루클린 40점 13리바운드



16일 vs 랩 터 스 36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락



사진 = NBA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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