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선수단을 추렸다.
『RealGM.com』에 따르면, 뉴올리언스가 지머 프레딧(가드, 188cm, 88kg)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부상 선수들이 돌아옴에 따라 로스터 정리가 불가피했다. 이에 뉴올리언스는 다시 프레딧을 내보내기로 했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에 프레딧을 영입했다. 당시 뉴올리언스에는 5명의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했다. 이에 뉴올리언스는 선수 1명을 충원할 기회를 가졌다. 하드쉽 익셉션은 5명 이상이 전열에서 이탈하면, 선수를 보강할 수 있다.
뉴올리언스는 타이릭 에반스, 노리스 콜, 퀸시 폰덱스터, 켄드릭 퍼킨스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오머 아식도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바 있다. 이미 시즌 전에 네이트 로빈슨과 보 맥칼렙을 영입하는 등 가드 보강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방출됐다.
여기에 부상 선수들이 쏟아지면서 지난 시즌에 뛰었던 프레딧을 불러들였다. 하지만 열흘이 채 지나기도 전에 프레딧은 짐을 싸게 됐다. 프레딧은 이 기간 동안 4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도합 13분을 뛰는데 그쳤고, 단 2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 프레딧이 많은 출전시간을 차지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했다. 팀에는 준척급 가드들도 즐비했다. 다만 뉴올리언스는 최근 앤써니 데이비스가 어깨 부상을 당해 자리를 비우고 있다. 빅맨 보강을 위해 프레딧을 내보낼 가능성도 있다.
프레딧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프레딧은 샌안토니오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부상병동인 뉴올리언스의 부름을 받았지만, 끝내 이번에도 살아남지 못했다. 프레딧의 선수생활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12경기를 치러 단 1승을 뛰는데 그치고 있다. 이는 LA 레이커스보다도 저조한 성적이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이 끝난 직후 엘빈 젠트리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현재 서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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