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스타’ 마야 무어, 무릎 부상 회복…WCBA 복귀 초읽기

/ 기사승인 : 2015-12-07 2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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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무어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객원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미네소타 링스의 간판스타 마야 무어(26, 183cm)가 중국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무어는 지난달 말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중국여자프로농구(WCBA) 산시 신루이 플레임에 합류했다. 그러나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경기에 투입되지는 않고 있다.

무어는 지난 10월 미네소타를 WNBA 우승을 이끈 장본인이다. 인디애나 피버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평균 19점, 7.8리바운드, 2.4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2011년 데뷔 이후 벌써 3번째 우승을 차지한 무어는 WCBA에서도 우승청부사로 통한다. 2012년 산시로 영입돼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WNBA 우승 이후 무릎 부상이 심해져 산시에 곧바로 합류하지 못 했다. 산시는 무어를 대신해 WNBA 피닉스 머큐리 출신 페니 테일러(34, 183cm)를 영입했다. 테일러가 매 경기 27점 이상을 득점하며 분전하고 있지만 산시의 성적은 좋지 않다.

산시는 4년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하루빨리 무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산시 관계자는 “무어가 WNBA 시즌을 마치고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 그래도 이번 달이면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확한 복귀 날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했다.

팀 당 한 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 WCBA 규정상 무어가 복귀하게 되면 테일러는 설 자리를 잃게 된다.

사진 = 미네소타 링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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