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더마 드로잔과 케빈 듀랜트, 이주의 선수에 선정

Jason / 기사승인 : 2015-12-15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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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t Deroza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토론토 랩터스의 더마 드로잔(가드, 201cm, 99.8kg)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8.9kg)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드로잔과 듀랜트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드로잔은 생애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뽑히게 됐다. 이번 시즌에만 2번째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통산 21번째 수상이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드로잔은 지난 한 주간 토론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드로잔의 활약 덕에 토론토는 지난주에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승전보를 울렸다. 이 기간 동안 드로잔은 평균 24점 5리바운드 3.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동부에서 3번째로 많았다. 효율도 높았다. 50%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517)했으며, 91.9%의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뽐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내리 25점 이상을 득점했다. 이는 드로잔의 생애최고기록이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유력한 우승후보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홈경기이기도 했지만, 토론토에게는 다소 벅찬 상대였을 터. 하지만 토론토는 이날 드로잔이 팀에서 가장 많은 28점을 올리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후 드로잔의 득점 기세는 멈출 줄 모르고 있다. 현재 토론토에는 더마 캐럴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드로잔은 오히려 힘을 내고 있다. 득점도 득점이지만, 리바운드에서 기여도도 결코 적지 않다. 지난 14일에 있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시즌 최다인 8리바운드를 잡아냈다.

# 드로잔의 지난주 경기일지

08일 vs LA레이커스 16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10일 vs 샌안토니오 28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12일 vs 밀워키벅스 27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4일 vs 필라델피아 25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듀랜트의 한주도 엄청났다. 듀랜트가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도 큰 탄력을 받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주에 치른 4경기를 모두 쓸어담았다. 이 기간 동안 듀랜트는 평균 27.3점 8.8리바운드 6.3어시스트 1.8스틸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듀랜트는 4경기에서 평균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을 연승으로 견인했다.

평균 득점은 리그에서 3번째로 많았다. 그 정도로 듀랜트의 공격력이 활활 타올랐다. 어시스트 또한 단연 많았다. 서부에서 9번째로 많았을 정도다. 필드골 성공률도 단연 높았다. 듀랜트는 지난주에만 사실상 60%의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했다(.597). 효율 면에서도 단연 으뜸이었다. 자유투 성공률은 무려 96.3%. 27개를 시도해 이중 26개를 적중시켰다.

2경기에서 30점 이상을 득점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11일에 있었던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25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이는 이번 시즌 듀랜트의 첫 트리플더블이다. 이어지는 백투백 경기에서도 듀랜트는 21점을 퍼붓는 저력을 과시했다. 8리바운드까지 곁들이며 연승의 중심에 섰다.

# 듀랜트의 지난주 경기일지

09일 vs 멤 피 스 32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

11일 vs 애틀랜타 25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슛 2개

12일 vs 유타재즈 2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14일 vs 유타재즈 31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2개

사진 = NBA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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