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학리그] 단국대학교, ‘천안 라이벌’ 상명대에 짜릿한 역전승!

kahn05 / 기사승인 : 2016-03-29 0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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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 단국대 하도현

[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성민 웹포터] ‘짜릿한 역전승’으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단국대학교는 지난 28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상명대에 69-5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일명 ‘천안 더비’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전국체전 참가 티켓도 획득했다.

이재원(190cm, 포워드)이 15점(3점슛 3/5)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적재적소에 외곽슛을 성공했다. 역전승의 선봉에 섰다. ‘트윈 타워’ 하도현(199cm, 포워드)과 홍순규(199cm, 포워드)도 각각 17점 11리바운드와 9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정강호(192cm, 포워드)와 안정훈(197cm, 센터)이 각각 17점 15리바운드와 1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상명대는 후반전 들어 단국대의 높이에 밀렸다. 결국 대학리그 시작 후 2경기를 모두 패했다.

단국대는 경기 내내 상명대에 고전했다. 상명대의 빠른 공수전환과 투지 넘치는 골밑 플레이를 막지 못했다. 특히, 골밑 싸움에서 완벽하게 패했다. 1쿼터에 안정훈과 정강호에게 12점 8리바운드를 내줬다. 13-16으로 열세에 놓였다.

2쿼터에는 김성민(182cm, 가드)과 정강호를 막지 못했다. 두 선수에게만 18점을 허용했다. 공격도 부진했다. 단국대는 31-38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체육관의 공기가 3쿼터 들어 달라졌다. 단국대는 풀 코트 프레스로 상명대를 끊임없이 압박했다. 모든 선수가 득점에 가세했고, 이재원이 3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했다. 단국대는 49-50으로 따라붙었다.

단국대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이재원의 3점슛으로 역전했다. 기세가 오른 단국대는 계속해서 몰아쳤다. 모든 선수가 압박수비에 동참했다. 상명대의 4쿼터 득점을 8로 묶었다. 상명대를 묶은 단국대는 4쿼터에 20점을 올렸다. 초반 부진을 완벽히 극복했다. 그리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경기 결과 및 주요 선수 기록
단국대학교(2승) 69(13-16, 18-22, 18-12, 20-8)58 상명대학교(2패)
[단국대학교]
- 이재원 : 40분 00초, 15점(3점슛 3/5) 3리바운드
- 하도현 : 38분 36초, 17점 11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5)
- 홍순규 : 40분 00초, 9점 9리바운드
- 권시현 : 40분 00초, 15점 4리바운드
- 원종훈 : 39분 22초, 13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
[상명대학교]
- 안정훈 : 40분 00초, 16점 8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4)
- 정강호 : 37분 42초, 17점 15리바운드(공격 리바운드 3)
- 김성민 : 26분 14초, 18점(3점슛 3/6)

# 양 팀 주요 기록 비교(단국대학교가 앞)
- 2점슛 성공률 : 51%(20/39)-57%(21/37)
- 3점슛 성공률 : 26%(5/19)-24%(4/17)
- 자유투 성공률 : 64%(14/22)-40%(4/10)
- 리바운드 : 31(공격 리바운드 9)-29(공격 리바운드 7)
- 어시스트 : 8-12
- 스틸 : 10-4
- 블록슛 : 1-4
- 턴오버 : 10-17
- 속공 : 4-1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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