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2019-2020 시즌부터 D-리그팀 운영!

Jason / 기사승인 : 2016-11-11 0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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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도 산하구단을 운영하게 된다.

『RealGM.com』에 따르면, 2019-2020 시즌부터 애틀랜타 산하의 D-리그팀이 첫 발을 내딛는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현재 D-리그에 속한 팀을 갖고 있지 않다. 이제 창단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며 칼리지파크를 연고로 하는 팀을 두게 됐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D-리그에서 16번째로 NBA팀이 운영하는 구단을 갖게 됐다.

애틀랜타까지 D-리그팀을 보유하게 되면서 D-리그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됐다. 이번 시즌부터 그린스보로 스웜(샬럿 산하), 롱아일랜드 네츠(브루클린 산하), 윈디시티 불스(시카고 산하)가 D-리그에 들어왔다. 기존의 19개 팀에 3개 팀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현재 D-리그는 22개팀이 됐다. 여기에 애틀랜타까지 가세한다면 향후 23개 팀으로 늘어난다.

최근 D-리그의 팽창이 고무적인 것은 D-리그 구단의 독자적인 창단이 아닌 NBA팀과 연계를 통해 D-리그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직접적인 산하구단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계약관계를 통해 D-리그로부터 선수 수급 및 관리에 나섰다. 현재에도 계약을 통해 D-리그 구단을 운영하는 팀들이 있다.

최근에 샬럿 호네츠, 브루클린 네츠, 시카고 불스에 이어 애틀랜타까지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애틀랜타도 보다 직접적으로 유망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NBA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들까지도 폭 넓은 관리를 통해 애틀랜타의 인재로 키우게 된다. D-리그에 이리 베이호크스가 있지만, 이는 올랜도 매직과 계약관계를 두고 있다. 호크스와는 별개의 팀이다.

애틀랜타가 D-리그 구단을 창단하기로 하자 D-리그의 말컴 터너 사장은 “호크스와 칼리지파크가 가족이 된 오늘은 NBA D-리그에 기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NBA팀들의 절반 이상이 D-리그 구단을 갖게 됐고, 우리의 목표는 NBA의 완벽한 마이너리그가 되는 것”이라며 부임 이후 세워 온 목표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D-리그는 2016-2017 시즌부터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에 가각 11개 팀씩 포진하고 있다. 동부에는 대서양지구와 중부지구, 서부에는 남서부지구와 태평야지구가 위치하고 있다. 각 지구에 5~6개 팀씩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세 개 구단이 새로이 합류하면서 리그의 규모도 이전에 비해 보다 방대해졌다.

사진 = Atlanta Hawk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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