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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속초/이재범 기자] “어색하고 힘들어도 똑같이 따라 하려고 해야 한다.”
KBL이 주최하는 2018 아이패스 유스 엘리트 캠프(Youth Elite Camp)에서 23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스킬 트레이닝과 포지션별 클리닉이 열렸다.
이날 캠프에는 22일 오후 입소한 중등부 7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은 22일 입소해 체력 테스트를 거친 뒤 23일 오전에 부상방지 트레이닝과 스킬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스킬 트레이닝은 퀀텀(www.quantumbball.com) 스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 중인 김현중, 한상웅, 박성은 코치가 주도했다. 드리블과 슛 중심의 동일한 패턴 속에 스킬을 하나씩 추가해서 지루함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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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장을 맡고 있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은 훈련 중 선수들을 불러 모아 “어색하고 힘들어도 똑같이 따라 하려고 해야 한다”며 “집중해서 슛을 쏘고, 안 들어가면 빨리 쫓아가서 리바운드를 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스킬 트레이닝이 끝난 뒤 4가지로 구성된 포지션별 클리닉으로 이어졌다. 가드와 포워드, 센터에 박스아웃과 자유투 등 기본기와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가드와 포워드는 드리블과 슛에 집중했고, 센터에선 피벗 플레이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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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은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테이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포포먼스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강성우 트레이너는 “프로팀은 트레이너가 있어서 테이핑을 받으면 되는데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팀에 트레이너가 없기에 혼자서 테이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저녁에 알려줄 예정”이라며 “무릎, 허벅지, 대퇴부 등 하체 중심으로 부상 방지용 테이프와 통증이 있을 경우 테이핑 하는 방법을 알려줄 거다. 허리 등 상체는 다른 선수에게 붙여주면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테이핑 교육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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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 선수 중등부 70명, 고등부 67명 등 총 137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22일부터 28일까지 속초실내체육관에서 6박 7일 동안 열린다.
지난해 중고등부 각각 40명씩 80명이 참가한 것에 비해 1.5배 더 참가 인원이 늘었다. 중등부는 22일 입소해 25일 오전까지, 고등부는 25일 오후부터 28일까지 트레이닝을 받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이 캠프장을 맡고, 대표팀 김상식 코치를 비롯해 이창수, 오성식, 김현중, 한상웅, 박성은이 코칭 스태프로 나선다. 트레이닝 부분은 엑시온(XION)에서 나온 트레이너들이 맡고 있다.
사진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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