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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SK 문경은 감독이 오랜만에 만족의 미소를 드러냈다.
서울 SK는 3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서 98-91로 승리했다. SK의 이날 경기력은 나무랄 데 없이 완벽했다. 매 쿼터 리드를 지켜내며 완승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SK 문경은 감독은 “연승을 이어서 기쁘다. 빠른 공격과 1대1 수비를 부탁했는데 잘해줬다. 이전 맞대결에서 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것을 보완하려고 했다. 모든 선수들이 책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해줬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특히 공격이 잘됐다. 전반전에 50점을 넘긴 것과 속공이 잘 이루어진 것이 승인이다”라고 덧붙였다.
SK(27승 14패)는 이날 승리로 2위 KCC(28승 13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다음날인 4일 KC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공동 2위로 올라선다.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문 감독은 마지막으로 “(하)승진이의 높이를 잘 막아야 한다. 연전이지만, 오늘같은 경기력이 나온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굳은 다짐은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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