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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원주 DB가 전주 KCC에 아쉽게 패하며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상범 감독은 여유를 잃지 않았다.
원주 DB는 1일(목)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73-78로 패배했다.
DB는 이날 경기 1쿼터부터 KCC에 끌려다녔다. 에밋에 대한 수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허점을 드러냈다. 공격에서는 다소 성급한 슛 시도와 어이없는 턴오버가 발목을 붙잡았다. 믿었던 에이스 디온테 버튼과 오랜만에 복귀한 두경민이 이전과 같은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뼈아팠다.
경기 후 DB 이상범 감독은 “선수들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코트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했다. 턴오버가 많이 나와서 아쉽지만, 나머지는 잘 이루어졌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5경기 만에 복귀한 두경민에 대해서는 “자기 몫은 충분히 해줬다고 본다. 슛이 안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없는 것이다. 열흘 만에 팀 게임을 한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평가했다.
DB는 이날 패배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매직넘버를 2로 줄일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욱 클 터. 더불어 KCC와의 격차가 2.5경기로 줄어들면서 상황적인 여유로움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감독은 “아쉬울 것은 없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왔다. 어찌됐든 경기 결과는 끝까지 봐야한다. 사람 욕심이라는 것은 한도 끝도 없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고 희망을 가지게 된다. 오늘 경기 패배는 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보완하면 된다.”며 여유를 잃지 않았다.
DB는 3일 LG를 상대로 매직넘버 줄이기에 도전한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온 DB 입장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설 절호의 기회를 마주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연 DB는 이날 패배를 딛고 다음 경기에서 승수를 쌓을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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