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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허훈이 두 경기 연속 20점 이상 기록했다. 신인선수로선 김준일이 2015년 기록한 뒤 3년 만에 처음 나온 기록이다.
부산 KT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121-97로 이겼다. KT는 이날 승리로 9승 40패를 기록하며 두 자리 승리까지 1승만 남겨놓았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결장한데다 큐제이 피터슨마저 4분 가량 출전에 그쳐 KT에게 2패를 당했다. 6연승에 실패한 KGC인삼공사는 28승 22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선발된 허훈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 이날 경기 전까지 26경기 평균 25분 43초 출전해 10.1점 1.9리바운드 4.0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 중이었다.
다만, 지난 1월 26일 발목 부상을 당한 뒤 한 달 가량 결장한 것이 흠이었다. 허훈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뒤 지난달 28일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한 달여 만에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허훈은 건재함을 과시하며 23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개인 최다 기록(어시스트는 동률 1위)이었다.
허훈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날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한 경기 최다 득점을 24점으로 경신했다. 두 경기 연속 20점 이상 득점이다.
이번 시즌 신인 선수가 20점 이상 기록한 건 여러 차례 나왔다. 팀 동료이자 신인왕 경쟁 후보 양홍석도 20점 이상 득점을 3차례 작성했다. 그렇지만, 두 경기 연속 기록은 처음이다.
신인 선수가 가장 최근 두 경기 연속 20점 이상 기록한 건 2014~2015시즌 김준일이다. 김준일은 2015년 1월 21일과 23일 KGC인삼공사, LG를 상대로 21점과 24점을 기록한 바 있다.
허훈은 두 경기 연속 20점 이상 득점으로 신인왕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기록을 만들었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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