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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아산/이성민 기자] “시즌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이 고맙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78-5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꿈에 그리던 정규리그 6연패를 달성했다. 레알 신한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외국인 선수 전원 교체, 주축 선수 부상과 이탈 등 여러 잡음들이 끊임없이 발생했던 시즌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기 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잘해줬다. 저희가 일찍 우승 경쟁을 끝냈으면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힘든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시즌 막판까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너무 고맙다. 오늘 우승을 빨리 정리하고 준비에 돌입해야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위기가 정말 많았다. (김)정은이가 부상을 당했을 때 정말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경기 일정이 좋았다. 잘 넘긴 것 같다. KB스타즈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흔들린 것이 저희에게 운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프전 직행 티켓을 얻었다.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성우 감독은 “힘들었던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예정이다. 우승이라는 큰 의미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챔프전이 있는 만큼 새로운 긴장감으로 준비를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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