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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정엽 웹포터] 중앙대학교가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이번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중앙대학교는 3일(화) 동국대학교 필동체육관에서 펼쳐진 U리그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김세창(20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진석(12득점 5리바운드 4블락슛)의 활약에 힘입어 주경식(27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한 동국대를 접전 끝에 74-71로 꺾었다.
1쿼터 , 동국대학교 21-9 중앙대학교 : 높이와 스피드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동국대
1쿼터 초반은 동국대의 기세가 더 강했다. 동국대의 주경식이 골밑을 장악하며 연속 5득점을 기록했고, 정호상의 속공 득점이 이어지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다. 중앙대는 앞선에서 어이없는 실책이 계속 나오면서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중앙대는 김세창이 반격을 개시하는 미들 점퍼를 성공시켰고, 이기준과 문상옥이 계속해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따라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국대는 쉽게 따라잡히지 않았다. 강력한 디펜스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저지했고, 계속해서 속공 득점을 만들어내며 자신들의 흐름을 유지했다. 중앙대는 스코어 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번번이 중앙대가 쏜 슛은 림을 외면했다.
쿼터 막판 김세창이 귀중한 3점포를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좁혔지만 동국대가 응수하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결국 1쿼터는 12점차 동국대 리드로 마무리되었다.
2쿼터, 동국대학교 37-28 중앙대학교 :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중앙대의 기동력
2쿼터 초반도 동국대의 분위기였다. 정호상이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며 1쿼터의 기세를 이어갔다.
이후 양 팀은 2분여간 점수를 내지 못하며 루즈한 흐름을 이어갔다. 잠깐의 침묵 후 양 팀은 3점포를 맞받아치며 득점을 올리기 시작했다. 중앙대는 신민철과 문상옥이 3점포를 성공시켰고, 동국대는 센터 주경식이 응수하는 3점을 만들어냈다.
2쿼터 중반 중앙대가 기세를 잡기 시작했다. 중앙대는 이기준이 상대 실책을 틈 타 레이업 득점을 만들어냈고, 문상옥의 돌파 득점이 이어지며 스코어를 8점 차로 좁혔다.
동국대는 뒤집힌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에이스 변준형을 배고 최장신 센터 조우성을 투입했다. 조우성은 들어오자마자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이후에도 조우성과 주경식 트윈 타워는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중앙대는 조우성이 투입되면서 약해진 동국대의 속도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김세창이 원맨 속공을 성공시켰고, 문상옥도 돌파 득점을 만들어냈다. 쿼터 막판 동국대의 김종호가 화려한 돌파 득점을 성공시키며 2쿼터는 37-28로 마무리되었다.
3쿼터, 동국대학교 54-49 중앙대학교 : 추격의 흐름을 이어가는 중앙대
3쿼터 초반은 중앙대가 장악했다. 중앙대는 문상옥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5점으로 좁혔다. 동국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이민석의 미들 슛에 이어 주경식이 득점인정 반칙을 얻어내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중앙대는 이진석의 3점포와 신민철의 돌파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동국대의 주경식이 찬물을 끼얹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쿼터 중반 동국대는 중앙대의 지역 방어에 고전하며 흔들렸지만 새내기 김종호가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중앙
대의 지역 방어를 깨뜨렸다.
쿼터 막판 중앙대는 김세창의 레이업 득점과 신민철의 3점슛으로 스코어 차를 3점까지 좁혔으나, 동국대의 해결사 변준형이 이번 경기 처음으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주경식이 집요하게 상대 골밑을 공략하며 점수를 벌렸다. 조우성이 마지막 팁인 득점을 성공시킨 동국대는 3쿼터를 5점차 리드로 마쳤다.
4쿼터, 동국대학교 71-74 중앙대학교 : 결정적인 이진석, 신민철의 3점포, 중앙대의 승리
중앙대가 돌파 득점으로 마지막 쿼터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동국대에는 변준형이 있었다. 변준형은 3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절묘한 어시스트를 2개나 만들어내며 스코어를 10점차로 벌렸다.
작전타임 후 중앙대는 계속해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무섭게 따라가기 시작했다. 추격의 중심에는 김세창이 있었다. 김세창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저돌적인 골밑 돌파를 이어갔고, 이러한 김세창의 활약에 힘입어 중앙대는 2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쿼터 막판으로 갈수록 경기는 치열해졌다. 동국대의 이민석이 3점과 주경식의 골밑 득점으로 스코어를 벌렸고, 중앙대는 이기준의 컷 인 플레이와 문상옥의 돌파 득점으로 응수했다. 문상옥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중앙대는 이번 경기 처음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중앙대는 이진석이 결정적인 3점을 넣으면서 리드를 유지했다. 동국대는 응수하는 3점포를 성공시키며 추격했지만 중앙대의 신민철이 쐐기를 박는 3점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동국대는 마지막 골밑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벌어진 스코어를 뒤집긴 힘들었고 결국 중앙대가 3점차 신승을 챙겨갔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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