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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신촌/이정엽 웹포터] 푸른 독수리 군단의 에이스 박지원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연세대학교 2학년 가드 박지원은 4일(수)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U리그 명지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10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109-52)의 선봉장이 되었다.
연세대는 1쿼터 상대의 빠른 공격에 당황하며 리드를 내주기도 했으나, 곧바로 역전을 만들어내며 리드를 이어갔다. 2쿼터부터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스코어 차를 벌려갔고, 결국 대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경기에 대해 박지원은 “1쿼터에는 너무 딱딱하게 했다. 무리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2쿼터부터 감독님이 하던 대로 하라고 조언을 해줬고 그 때부터 제 플레이를 한 것 같다”며 오늘 경기 소감을 전했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팀의 센터 한승희가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가드들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한승희 대신 투입된 김경원, 신승민과 좋은 호흡을 합작하며 대승을 이뤄냈다.
박지원은 “센터 한승희가 부상을 당했지만 메꿔줄 수 있는 다른 선수들이 있다. 선수마다 개인 역량이 있고, 팀원들의 역량을 잘 살려주는 것이 가드의 역할이다. 가드의 역할에서는 변함이 없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비결을 밝혔다.
작년 박지원은 선배 허훈(부산 KT)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면, 올해는 신입생 이정현과 함께 득점, 어시시트, 경기조율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원은 “나는 트랜지션 공격에서 장점이 있고, (이)정현이는 세트 오펜스에서 장점이 있다. 서로 장점을 잘 살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1학년이라 어려움이 많을 수 있었는데 (허)훈이 형이 잘 이끌어줬다. 올해는 내가 정현이보다 1년 선배다 보니 얘기도 많이 하고 서로 호흡을 잘 맞추려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팀 역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개인상 욕심이 날 법도 했지만, 박지원은 겸손했다.
박지원은 “개인상에 대한 욕심은 없다. 건강하게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비시즌에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너무 운동이 하고 싶었다. 안 다치고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고, 팀이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며 웃으면서 이번 시즌 목표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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