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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원주에서 열린 원주 DB와 상무의 연습경기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DB는 여름휴가를 보낸 뒤 첫 상무와 연습경기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첫 연습경기서 14점 차 패배를 당했던 DB는 두 번째 연습경기서 23점 차이의 완승을 거뒀다.
원주 DB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97-74로 이겼다. DB는 1일 상무와 연습경기에선 71-85로 패한 바 있다. 상무와 이틀 동안 가진 두 차례 연습경기서 1승씩 나눠가졌다.
DB는 1일 연습경기 여파 때문인지 1쿼터 중반까지 5-14로 끌려갔다. 임동섭의 득점포를 막지 못했고, 이대헌에게 3점슛까지 얻어맞았다. DB는 시작부터 끌려가자 작전시간을 연이어 부르며 분위기를 바꿨다. 박지훈과 박병우가 득점에 가세했다. 2점 차이로 추격했던 DB는 이대헌과 김수찬에게 3점슛을 허용해 17-23으로 1쿼터를 마쳤다.
DB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득점하며 금세 23-23, 동점을 만들었다. 3점슛에는 3점슛(김수찬과 이지운), 속공에는 속공(이대헌과 박지훈)으로 맞붙을 놓으며 동점과 역전을 반복했다.
2쿼터 종료 4분 47초를 남기고 문성곤이 속공에서 슛을 시도한 뒤 쓰러졌다. 허리가 좋지 않아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다. 문성곤은 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문성곤은 큰 부상이 아니라고 했다.
경기 흐름은 이때부터 DB로 급격하게 기울었다. DB가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많이 올렸다. 한정원이 골밑에서 3점 플레이를 만들고, 최성모가 돌파로 상무 골밑을 공략했으며, 박지훈은 연속 속공 득점을 올렸다.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은 건 수비였다. 수비 성공 후 쉽게 득점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DB는 2쿼터를 45-39로 역전한 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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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상무에게 14점 차이로 졌던 DB는 2일 연습경기에서 23점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
DB는 윤호영이 출전한 3쿼터에도 완벽하게 상무를 압도했다. 2쿼터 중반 이후 살아난 수비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윤호영이 공수 모두 맥을 잡아주며 DB의 중심을 잡았다. 3쿼터 4분여 만에 상무의 실책을 더해 56-42, 14점 차이까지 달아났고, 3쿼터 종료 2분 51초를 남기고 윤호영의 골밑 득점으로 68-47, 21점 차이까지 벌렸다. DB는 74-51로 4쿼터를 맞이했다.
DB는 4쿼터 초반 공수 집중력을 발휘한 상무의 투지에 눌렸다. 이대헌이 골밑에서 힘을 냈고, 임동섭, 김창모가 3점슛을 3개나 집중시켰다. DB는 이들에게 실점하며 77-64로 쫓겼다. 3점슛도 한 방 넣었던 이광재가 4쿼터에 동료들의 움직임에 맞춰 좋은 패스를 몇 차례나 선보이고, 수비에서도 한 발 더 움직이며 스틸을 해냈다. 한정원과 박병우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해 다시 86-66, 20점 차이로 달아났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순간이었다.
DB가 정리한 기록지에 따르면 한정원가 박병우(3점슛 3개)는 각각 13점씩 올렸다. 박지훈은 12점 3스틸을 기록했고, 이지운은 3점슛 3개 포함 11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고르게 활약했다. 김태홍은 3점슛 2개 모두 넣으며 10득점했다. 김현호는 10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을, 이광재는 8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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