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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비시즌 때 고생하면서 준비했는데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들이나, 저나 애석하게 생각한다. 성적을 떠나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겠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7라운드 맞대결에서 62-52로 승리했다.
이날 하나은행은 24개의 리바운드를 합작한 파커와 고아라의 활약에 힘입어 제공권을 장악했다. 파커가 22점을 쓸어 담았고, 강이슬도 3점슛 2개 포함 14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승리로 하나은행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이환우 감독은 “선수들이 게임에 집중하고, 리바운드나 기본적인 플레이에 집중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승인을 밝혔다.
이어 “2쿼터에는 양 팀 다 신중하게 경기를 해서 득점이 저조했는데, 어쨌든 계속 찬스를 내서 공격한 부분은 나쁘지 않았다. 2쿼터 경기 내용이 안 좋았는데, 하프타임 이후에 좀 나아진 것 같은 모습이 보여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비시즌 때 고생하면서 준비했는데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들이나, 저나 애석하게 생각한다. 성적을 떠나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겠다”면서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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