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시상식] KB스타즈 박지수, 2018-2019 여자프로농구 MVP 올라… 6관왕 등극

김준희 / 기사승인 : 2019-03-11 1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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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김준희 기자] 박지수가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의 별이 됐다.


박지수는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지수는 리바운드상, 블록상, 우수 수비선수상, 윤덕주상, BEST5에 이어 MVP까지 거머쥐면서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박지수는 35경기 전경기 출전, 평균 33분 37초를 소화하면서 13.1득점 11.1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전경기에 출장하면서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수상 후 박지수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신 KB 회장님을 비롯해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언제나 선수 의견을 중요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시는 안덕수 감독님, 선수들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잡아주시는 진경석 코치님과 이영현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이 많으신 매니저 언니들과 트레이너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지수는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자리에서 나홀로 관심을 받고, 상을 받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고맙다. 정규리그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 중계를 보고 계실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고마운 사람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수는 “저희가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통합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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