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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스라엘의 미래들이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스라엘은 자국에서 열린 U20 유럽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페인을 92-84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는 42-42. 어느 팀의 우세를 점치기 힘든 승부였다. 3쿼터까지도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던 승부는 4쿼터부터 기울었다. 이스라엘은 빠른 공격 전개를 기반으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다. 외곽포도 무섭게 터지면서 4쿼터 중반에는 86-71까지 달아났다.
스페인도 만만치 않았다.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7점차까지 쫓아왔다. 그러나 경기 종료 30초 전 데니 아브디야가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냈다. 결국 스페인은 더 이상의 추격 의지를 잃은 채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에게 일격을 당했다. 하지만 곧바로 팀을 추스른 뒤 2승 1패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기세가 오른 이스라엘은 본선에서 몬테네그로와 리투아니아에게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프랑스마저 꺾고 결승에 오른 이스라엘은 결국 3500명의 자국 팬 앞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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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최고의 스타에 오른 데니 아브디야 |
대회 최고의 스타는 역시 아브디야. 결승전에서 20점을 퍼부었을 뿐만 아니라 대회 내내 18.4점 8.3리바운드 5.3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다.
아브디야는 2001년생이지만 이미 이스라엘의 명문 마카비 텔 아비브에서 뛰고 있다. 205cm의 신장에 수준급 슈팅 능력을 갖췄고, 패스도 나쁘지 않다.
그의 재능은 유럽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이미 다수의 미국 매체는 아브디야가 2020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몇몇 곳은 1라운드 5,6순위로도 예상했다.
아브디야는 이번 대회로 같은 나이대 유럽 최고의 재능인 것을 입증했다. 과연 내년 여름 아브디야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사진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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