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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마커스 랜드리가 결국 오리온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고양 오리온은 지난 1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지난 KT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랜드리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2일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지난 2018-2019시즌 부산 KT에서 KBL 첫 시즌을 보냈던 랜드리는 올 시즌 오리온에 합류했다. 3경기에서 평균 16.7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던 KT와 홈 경기에서 4쿼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통증이 심각해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1차적으로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고, 다음날 진행된 재검진에서도 같은 답을 받았다.
랜드리가 3경기 만에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오리온은 대체 선수를 찾게 됐다. 이날(12일) 치르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는 조던 하워드 1명으로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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