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그 재개 위해 다양한 안건 검토 중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7 09: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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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이번 시즌 재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NBA가 이번 시즌을 이어가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NBA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경기에 나서려는 의도로 이해된다.


라스베이거스는 여러 팀들이 모였을 때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도시다. NBA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도 보유하고 있어 충분히 가능한 사안이다.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진다면, 안방과 원정의 구분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만큼, 제 3의 장소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도 유력한 방안이다.


일정이 미뤄진 공백도 줄일 수 있다. 이미 시즌이 중단된 이후 잔여 일정이 미뤄졌기에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하루에 여러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일정 지연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다만, 현재 미국은 국가비상상태로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여 있다. 이미 미국 정부는 50인 이상 운집하는 활동은 금지하고 있다. 금지령이 해제된 이후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세가 완화된다면 경기를 치를 여지가 생길 만하다.


그러나 미국에 확진자들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막상 시즌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은 많다.


미국이 안정되지 않고 있어 여름에라도 시즌 재개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 전염되기 시작했을 때도 몇 몇 구단들은 무관중 경기를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선수들 중 최초 확진자가 나오면서 NBA는 리그 일정을 멈추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이후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NBA도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분명한 것은 NBA가 시즌 재개를 위해 최대한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름에라도 시즌을 재개하더라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줄여야 해 무관중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무관중에 나선다면, 이동을 줄이면서 경기를 벌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관광 도시에 모여 경기를 벌인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사진_ NBA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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