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의 전 동료’ 밴블릿, “라우리와의 시합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0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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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토론토에서 활약한 카일 라우리(183cm, G)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토론토와 맞붙는다.

마이애미 히트와 토론토 랩터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FTX 아레나에서 경기를 가진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첫 경기를 갖게 된다.

라우리는 9년간 토론토에서 뛰며 올스타와 NBA 서드 팀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2018~2019시즌에는 NBA 파이널 우승에 일조했다. 라우리는 토론토에서 뛰어난 실력과 훌륭한 리더쉽으로 팀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우리는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정들었던 토론토를 떠나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라우리는 이번 시즌 평균 13.4점 8.3어시스트 4.5리바운드로 여전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프레드 밴블릿(185cm, G)과 파스칼 시아캄(206cm, F)은 우승 당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라우리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벤블릿은 라우리와의 대결을 앞두고 ‘TSN’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라우리와의 시합을 기대하고 있다. 오랫동안 같이 뛴 만큼 기대가 된다. 그는 뛰어난 선수이자 동료이자 형제였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하면 확실하게 경쟁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아캄 또한 라우리와의 경기에 대해 “라우리에게 나에게 차징 파울을 안 받으면 좋겠다. 그는 공격자 파울을 얻는데 능하다. 그에게 당하고 싶지 않다”라며 라우리를 경계했다.

한편, 홈팀 마이애미는 27승 16패로 동부 3위에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다른 선수들이 활약하며 상위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정팀 토론토는 21승 19패로 동부 8위에 있다. 다소 부진한 시즌 초반이었지만,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과연 친정팀과 처음 맞붙는 라우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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