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을 향한 커 감독의 칭찬, “지금 탐슨의 위치가 좋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9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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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감독이 탐슨을 칭찬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LA 레이커스에 128-112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가지 못하여 베테랑 선수들에게 휴식을 제공했다. 하지만 두 팀의 경기는 3쿼터까지 치열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조던 풀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렸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클레이 탐슨(196cm, G)은 33점, 3점 성공률 60%(6/10)를 기록하며 본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테판 커리(191cm, G)가 빠진 만큼 탐슨의 활약이 반가운 골든스테이트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빠지고 연패와 연승을 이어가며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다른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가 줄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탐슨의 부활과 동시에 지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다시 서부 3위로 올라갔다. 탐슨은 지난 유타 재즈전에서 36점을, 레이커스전에서 33점을 넣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러한 탐슨의 활약에 스티븐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오프에서는 최고의 선수가 활약해야 한다. 그리고 그게 탐슨의 역할이다”라며 “나는 지금 탐슨의 위치가 좋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는 시간이 지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더 여유롭게 편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여유는 그에게 필요했던 것이다”라며 탐슨에 대해 전했다.

커리가 정규시즌에 복귀하지 못하는 만큼 탐슨의 활약이 필요한 골든스테이트다. 과연 탐슨이 커리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계속 이러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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