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에서만 생활한 도순무가 시카고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아요 도순무(196cm, G)는 시카고의 로컬 보이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생활까지 시카고에서 보냈다. 드래프트 장에서도 전체 38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했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시카고를 떠난 적이 없는 시카고 보이다.
2라운드 출신임에도 도순무는 충분한 기회를 받았다. 이에 실제로 응답했다. 데뷔 3년 차에는 평균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했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12.3점 4.5어시스트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이 32%로 아쉬웠으나, 벤치에서 나와 팀 분위기를 올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다만 도순무의 계약 기간도 끝이 보인다. 도순무는 다가오는 2025~2026시즌 종료 후에 FA 신분이 된다. 어리지만, 핵심 식스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도순무는 많은 팀들이 탐낼만한 자원이다. 또, 몸값 역시 아직은 저렴하다. 하지만 시카고 로컬 보이가 시카고에 남을 확률은 여전히 매우 높다. 팀이 적당한 오퍼를 준다면 시카고에서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도순무는 시카고에 남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Sports Illustrate'의 오스틴 베이지 기자는 "시카고 내부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대부분의 상황이 도순무의 연장 계약을 말하고 있다. 도순무가 시카고에서 생활을 이어갈 확률은 매우 높다. 팀도 적극적이고, 선수도 적극적이다. 도순무의 연장계약이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문제는 협상 대상이 시카고란 점이다. 시카고는 이번 시즌 FA가 된 조쉬 기디(203cm, G-F)와 아직까지도 계약을 맺고 있지 않는다. 기디는 지난 시즌 평균 14.6점 8.1리바운드 7.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제는 팀의 핵심 자원임을 증명한 선수다. 또, 팀의 1옵션 코비 화이트(196cm, G)의 연장 계약 소식도 없다. 오히려 화이트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는 소식까지 있다.
도순무 역시 지난 계약 당시 팀과 오랜 상의 끝에 힘겹게 재계약을 맺었다. 과연 로컬 보이 도순무가 이번에는 편안하게 시카고와 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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