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NBA 파이널에서 맞붙는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8년간 6번의 파이널에 진출하며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와 비견되고 있다. 그 과정 중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지난 두 시즌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주축 선수들의 활약으로 다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보스턴은 지난 시즌 브루클린 넷츠를 만나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에 이메 우도카 감독을 선임하며 변화를 줬다. 그리고 이러한 선택은 적중했다. 새로운 감독과 함께 보스턴의 선수들은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두 팀의 정규시즌 전적은 1승 1패로 호각이다. 경기 내용은 보스턴의 약 우세다. 보스턴은 골든스테이트와 정규시즌 1차전에서는 아쉬운 4점 차 패배를, 2차전에서는 22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보스턴에 비해 비교적 적은 플레이오프 경기 수를 가졌다. 골든스테이트는 16경기를, 보스턴은 18경기를 소화했다. 파이널을 앞두고 많은 분석과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스턴에서 뛰었던 방송인 캔드릭 퍼킨스도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퍼킨스는 ‘FIRST TAKE’에서 누가 우승할 것 같냐는 질문에 “이번에는 정말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관건은 올해가 골든스테이트의 우승 적기다. 이번 시즌 우승하는 것이 그들에게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커리와 탐슨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NBA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매 시즌 모든 팀들은 더 좋은 전력을 위해 보강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을 매년 지켜봤다. 그렇기에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시즌 우승에 실패한다면, 앞으로는 더 힘들어질 것 같다”라며 본인의 주장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과연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 중 어느 팀이 NBA 챔피언 자리에 등극할지 주목된다. 두 팀의 1차전 경기는 3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의 홈 구장인 캘리포니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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