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엘스트라 감독, "버틀러의 부상은 최악의 상황"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10: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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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은 버틀러의 꼬리뼈 부상에 탄식했다.

지미 버틀러(201cm, F)는 최근 꼬리뼈 부상으로 4경기 결장했다. 그 과정 중 마이애미는 1승 3패를 기록했다. 팀 성적은 동부 4위로 떨어졌다.

이후 7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그의 복귀전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주전으로 나온 버틀러는 1쿼터 중반 레이업 놓치며 넘어졌다. 이후 3쿼터에 꼬리뼈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떠났다. 마이애미는 또다시 패했다.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은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버틀러는 접촉과정 중 넘어지며 꼬리뼈로 착지했다.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농구는 접촉이 잦은 스포츠다. 이런 부상은 예측하기 힘들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버틀러가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 버틀러가 넘어진 이후 그의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다시 검사할 예정이다”라며 파울 콜에 대한 불만을 전했다.

버틀러는 이번 시즌 18경기 출전해 평균 22.8점 5.8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버틀러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조화를 이룬 마이애미는 공수에서 부족한 없는 모습을 보이며 동부의 강호로 뽑혔다. 

지만 최근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빠지며 안정적이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팀의 주전 센터 뱀 아데바요(206cm, C) 또한 결장 중이다. 팀의 반등을 위해서는 버틀러가 팀에 필요한 상황. 과연 마이애미가 이런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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