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농구 월드컵 아메리카 예선 조 편성 완료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1 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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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농구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된다.
 

『FIBA.com』에 따르면, 월드컵 아메리카 예선 조 편성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오는 월드컵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이 공동 개최한다. 필리핀이 주요 개최국이며 인도네시아와 일본이 다른 조 경기를 열게 된다. 일본은 오키나와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월드컵 예선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까지 각 대륙에서 열리게 되며, 각 대륙에서 16개국이 참가하며, 유럽에서는 32개국이 자웅을 겨룬다. 이에 이번 조 편성은 예선 첫 관문으로 해당 라운드를 통과한 후 최종예선을 벌여 최종 진출 국가를 결정한다.
 

각 조에서 3개국이 최종예선에 오르게 되며, 다음 라운드는 6개국이 두 개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종예선에서는 1라운드의 성적을 안은 채 경기를 벌이지 않은 다른 조의 국가와 경기를 벌이며, A조와 B조, C조와 D조의 상위 팀이 E조와 F조를 구성한다.
 

아메리카에서는 7개국이 본선으로 향한다. 첫 관문을 통과한 12개국이 E조와 F조에 속하며, 각 조에서 1~3위를 차지한 6개국과 조 4위에 오른 팀 중 한 팀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된다.
 

미주는 북미부터 남미까지 지리적 이동 거리가 결코 적지 않다. A, B조에 중남미 국가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C, D조에 북중미 국가들이 자리하고 있다.
 

아메리카 조 편성은 다음과 같다.
 

A조에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파나마, 파라과이, B조에 브라질,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C조에 캐나다, 도미니카공화국, 미국령 버진군도, 바하마, D조에 미국,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쿠바가 위치한다.
 

A조에는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가 당연히 최종예선행이 유력하다. 이미 돋보이는 전력을 구성하고 있어 큰 점수 차로 조 수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파나마와 파라과이가 최종예선 진출을 두고 다툴 전망이다.
 

B조에는 브라질이 돋보인다.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까지 꾸준히 진출한 남미의 맹주다. 다른 국가를 대파하며 최종예선행이 기대된다.
 

C조에는 캐나다와 도미니카공화국, D조에는 미국, 푸에르토리코, 멕시코가 탁월하다. C조에는 미국령 버진군도가 바하마를 따돌릴 것으로 짐작되나 월드컵으로 향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D조에는 쿠바의 탈락이 예상된다.
 

이번 조 편성을 통해 최종예선까지 전망하자면, F조의 예선이 치열할 전망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공화국이 위치하게 된다. 북중미 3개국이 자력 진출을 확정이 예상되며,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공화국이 4위를 두고 경합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 FIB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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