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가 오는 드래프트 전에 움직이길 희망하고 있다.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이적시장에서 카일 라우리(가드, 183cm, 89kg) 영입을 바라고 있으며, 동시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드, 198cm, 93kg)와 재계약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라우리 붙잡으려는 의도
댈러스의 드래프트 이전 최대 관심사로 이를 통해 전력을 다지겠다는 심산이다. 라우리의 경우 루카 돈치치의 백코트 파트너로 충분하다. 오히려 돈치치에게 몰리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하더웨이는 댈러스 외곽 전력에 중요하다.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스윙맨이 부족한 만큼, 하더웨이 잔류도 당연히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라우리는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노장대열에 들어섰다. 라우리의 경험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계약을 안기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잇다. 댈러스는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를 주시할 수도 있으나 그의 거취 결정은 오래 걸릴 것인 만큼, 라우리나 상황에 따라 마이크 컨리(유타)를 염두에 두고 있을 수도 있다.
댈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경영진과 코치진의 수장을 모두 교체했다. 도니 넬슨 단장과 릭 칼라일 감독(인디애나)이 모두 물러났다. 이어 댈러스는 제이슨 키드 감독을 앉혔다. 키드 감독은 돈치치에게 몰리는 부담을 줄이길 바라고 있으며, 그의 공격 지분을 줄일 다른 가드를 찾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리는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46경기 출장에 그쳤다. 경기당 34.8분을 소화하며 17.2점(.436 .396 .875) 5.4리바운드 7.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30대 중반에 진입했음에도 변함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댈러스에 합류한다면 돈치치와 함께 막강한 백코트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수비에서 야기되는 손실 또한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하더웨이 잔류가 필요한 이유
하더웨이도 꾸준했다. 지난 시즌 70경기에 나서는 등 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꾸준히 많은 경기에 나섰다. 평균 28.4분을 뛰며 16.6점(.447 .391 .816) 3.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올렸다.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상황에 따라 댈러스 외곽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댈러스에 공격형 스윙맨이 부족한 만큼, 하더웨이의 잔류는 당연히 필요하다.
그는 지난 2017년 여름에 맺은 계약기간 4년 7,100만 달러의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뉴욕 닉스에 지명됐으나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뉴욕이 제시한 계약에 애틀랜타가 합의하지 않았고 이적이 성사됐다. 그러나 계약 이후 두 시즌이 채 되기 전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함께 트레이드됐다.
댈러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하더웨이와 연장계약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조건 조율이 여의치 않았는 지 끝내 계약은 체결되지 못했다. 당시 하더웨이는 댈러스에서 선수생활을 지속하는데 만족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자유계약선수가 된 만큼, 계약규모를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의 샐러리캡은 충분하다. 다가오는 2021-2022 시즌 확정된 지출이 약 9,100만 달러로 라우리 영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라우리를 붙잡을 경우 지출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여기에 하더웨이까지 더한다면 지출은 사치세선에 임박할 것으로 짐작된다. 관건은 조쉬 리처드슨의 선수옵션 사용 여부가 될 전망이다. 리처드슨이 FA가 된다면 동시 영입을 추진할 만하다.
한편, 댈러스는 이번에 돈치치와 연장계약도 당연히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돈치치는 이미 지나칠 정도로 많은 것을 선보였으며, 당연히 최고대우 이상의 규모로 연장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도 덕 노비츠키 이후 최고 슈퍼스타이자 차기 프랜차이즈스타를 확실히 대우할 것이 유력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