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는 뉴올리언스’ 윌리엄슨, 추가 결장 확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2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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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가 시즌 초반을 버티기 쉽지 않아졌다.
 

『The Athletic』의 윌 귈로리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Zanos’ 자이언 윌리엄슨(포워드, 198cm, 129kg)이 돌아오는 시간이 걸린다고 전했다.
 

완연하게 돌아오는 최소 2주에서 최대 3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프리시즌부터 뛰지 못한 가운데 시즌 개막에 맞춰 회복하지 못했다. 뉴올리언스도 그의 복귀를 조율하고 있으나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른발이 좋지 않아 전열에서 이탈했다. 오프시즌에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 이후 회복 및 시즌 준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윌리엄슨이 신장 대비 체중이 적지 않은 관계로 뉴올리언스도 그의 연습 소화 및 복귀 일정을 신중하게 조율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에 이미 그의 복귀는 11월 중이 될 것으로 예고가 됐다. 당시 뉴올리언스의 윌리 그린 감독은 윌리엄슨이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으며 코트 위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복귀 일정이 지연된 것인지 파악하긴 어려우나 시일이 좀 더 소요되는 것은 분명하다.
 

관건은 윌리엄슨이 빠져 있는 동안 뉴올리언스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 지다. 현재까지 뉴올리언스는 두 번의 3연패를 포함해 1승 6패로 서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안방에서의 3연전을 모두 내주고 말았으며, 이후 서부 원정 4연전에 돌입해야 한다.
 

문제는 월중에 돌아올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 돌아오는데 3주가 소요된다면 이달 말에야 코트를 밟을 수 있다. 만약 그의 복귀가 순조롭지 않다면 뉴올리언스의 시즌 계획도 크게 틀어지게 된다. 시즌 초반 분위기를 뒤집기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초반에 제 때 뛰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에도 20경기 이상을 결장할 가능성이 결코 적지 않다. 지난 시즌에 61경기에서 뛰면서 내구성에 대한 부분을 덜어내긴 했으나 아직 완연하게 입증했다고 보긴 어렵다. 첫 시즌에는 24경기 출장에 그쳤다.
 

지난 두 시즌 동안 85경기를 소화한 것이 전부였다. 2년 차를 맞은 지난 시즌에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차세대 슈퍼스타로의 진입을 알리기도 했다. 신인 때보다 여러 부문에서 기록을 끌어올리면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아직 뛰지 못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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