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컨퍼런스 챔피언’ 피닉스 선즈가 상당한 전력 손실을 입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의 다리오 사리치(포워드-센터, 08cm, 102kg)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으며, 이번 부상으로 이번 파이널에 출전할 수 없으며, 다가오는 2021-2022 시즌도 뛸 수 없게 됐다.
사리치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파이널 1차전에서 뜻 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이날도 벤치에서 출전한 그는 경기 초반에 코트를 밟았다. 그러나 출전한 지 2분 24초 만에 무릎을 다쳤고,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를 다쳤으며, 이로 인해 시리즈 중 복귀는 고사하고 다음 시즌도 전력에서 이탈했다.
사리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피닉스 전력에서 나름의 역할을 했다. 제이 크라우더의 가세로 주전 자리를 내줘야 했으나 벤치에서 나서면서 디안드레 에이튼과 크라우더의 뒤를 잘 받쳤다. 백업 센터로 출전하면서 피닉스가 골밑 전력을 유지했다. 이번 시즌 50경기에 나서 경기당 17.4분을 소화하며 8.7점(.447 .348 .848) 2.8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은 저조했으나 이번 시리즈의 키맨으로 관심을 모았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고 있기 때문. 궁극적으로 에이튼의 쉬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기에 사리치의 역할이 중요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14경기에서 평균 10.5분 동안 4.5점(.467 .444 .929) 2.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다.
이날 경기 중에 사리치가 전력에서 제외가 되면서 피닉스는 프랭크 캐민스키를 주로 내세웠다. 에이튼이 많은 시간을 뛰었으나 부상으로 빠진 사리치를 대신해 피닉스의 먼티 윌리엄스 감독은 캐민스키를 통해 자리를 채웠다. 그나마 에이튼이 38분 이상 많은 시간 자리를 지켰고, 22점 1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피닉스는 118-105로 이기면서 유리한 위치에 섰다.
한편, 사리치는 2022-2023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피닉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피닉스는 계약기간 3년 2,700만 달러의 계약을 건넸다. 연간 900만 달러의 계약이며 이번 시즌에 약 833만 달러를 받았으며, 해마다 연봉이 늘어나는 계약이다. 2022-2023 시즌에는 약 966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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