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를 깨운 한마디, “넌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0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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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가 드래프트 전 당시를 회상했다.

앤써니 에드워즈(193cm, G-F)는 NBA 입성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득점력을 바탕으로 1순위로 데뷔했다. 에드워즈는 데뷔시즌에는 평균 19.3점 4.7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년 차가 된 에드워즈는 시즌 평균 21.3점 4.8리바운드 3.8어시스트, 1.5스틸로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약점으로 지적받던 3점슛 성공률도 35%까지 끌어올렸다. 동시에 팀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에드워즈는 큰 무대에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는 30점을 넣으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평균 25.2점을 넣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에드워즈가 본인의 드래프트 전 워크 아웃을 회상했다. 당시 1순위 후보였던 에드워즈는 2픽을 가지고 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도 워크 아웃을 가졌다. 당시를 회상한 에드워즈는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나에게 커리가 하는 훈련을 시켰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스티브 커 감독은 계속 나에게 잔소리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크 아웃이 끝나고 다 같이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커 감독은 나에게 ‘우리가 널 2순위로 뽑는다면, 넌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넌 너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후 난 내 마음 상태를 다시 붙잡고 연습에 임했다. 그때 그 한마디가 큰 도전이 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에드워즈는 1픽으로 미네소타에 뽑혔고 골든스테이트는 제임스 와이즈먼을 2픽으로 뽑았다. 그렇게 에드워즈와 골든스테이트의 연은 이어지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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