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돌파구를 마련하기 쉽지 않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Zanos’ 자이언 윌리엄슨(포워드, 198cm, 129kg)이 12월에도 뛰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발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결장하고 있는 그는 시즌 개막 직전만 하더라도 당시 기준으로 2주 후 재검을 통해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었다. 자세한 파악은 어려우나 11월 중에는 돌아올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윌리엄슨이 돌아오는 것은 현재까지도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달 말에만 하더라도 회복이 상당 부분 진전이 됐으며, 추후 뛸 수 있을 지가 결정될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이달 초에 추가 결장이 확정되면서 현실적으로 이달 중에 출장하긴 쉽지 않아졌다.
12월 중 복귀도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것은 다음 주에 진행되는 재검에 따라 언제 돌아올 수 있을 지가 결정이 될 전망이다. 최악의 경우 이달 중 복귀 불허는 물론이고 다음달 중 재검이나 내년에 뛰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는 점이다.
윈드호스트 기자도 윌리엄슨이 재활 및 복귀에 전념하고 있으나 복귀 일정 조율이 미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아무래도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당장 복귀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혹은 그 이전에도 진척 여부를 제대로 전망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짐작된다.
윌리엄슨은 지난 2019-2020 시즌을 시작으로 NBA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 동안 85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이번 시즌에는 아직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첫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 데뷔가 늦은 탓이었으나 지난 시즌에 61경기에 나서면서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을 일정 부분 지웠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 부분은 여러모로 아쉽다.
설상가상으로 뉴올리언스는 현재까지 1승 12패로 서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윌리엄슨이 부상으로 전혀 뛰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언제 돌아올 지조차 정해지지 않고 있으며, 그와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하는 브랜든 잉그램도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잉그램도 6경기 출장에 그쳤다.
뉴올리언스는 개막 이후 3연패를 떠안았다. 이후 어렵사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이기면서 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최근 9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는 등 좀처럼 팀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 경기 내용도 좋지 않다. 적지 않은 점수 차로 패하고 있으며, 홈에서도 좀처럼 기세를 펴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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