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인 릴라드, 빠르면 다음 주 복귀 가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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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팀의 간판이 복귀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데미언 릴라드(가드, 188cm, 88kg)가 빠르면 다음 중에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복부 부상으로 결장 중인 그는 최근 치료를 받았으며, 가능하다면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다. 혹, 미네소타전에서도 자리를 비우더라도 안방에서 열리는 4연전 중에는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에 부상 공시 당시 최소 열흘 정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이 된 만큼, 미네소타전이면 약 10일이 지난 상황이다. 이에 미네소타전에 복귀가 예상되고 있으며, 미네소타전을 시작으로 포틀랜드가 전력을 다질 수 있을 지가 중요하다.
 

릴라드는 오프시즌부터 복부 근육 파열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다. 이번 여름에 2020 올림픽에 나서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에 3점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 등 경기력이 온전치 않았다. 이후 회복했으나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다.
 

그는 지난 1일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네 경기 연속 자리를 비웠다. 현재 포틀랜드에는 릴라드 외에도 부상자가 많으며, 닐 올쉐이 단장이 해고되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릴라드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20경기에 나서 경기당 35.7분을 소화하며 21.5점(.397 .302 .911) 4리바운드 7.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들어 그는 슛 성공률이 부진하다. 그간 40% 이상의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했으나 이번에는 성공률이 저조하다.
 

지난 시즌까지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35% 이상의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한 그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이전과 같은 성공률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많은 평균 득점을 책임진 그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야투 난조로 이전과 같은 득점력을 과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현재 포틀랜드에는 릴라드 외에도 C.J. 맥컬럼(폐)이 부상자 명단에 자리하고 있다. 핵심 전력인 원투펀치가 모두 빠져 있는 상황이며, 앤퍼니 사이먼스, 나시어 리틀(이상 발목), 벤 맥레모어(엉덩이), 코디 젤러(사두근)가 당일 부상자로 분류가 되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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