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평균 29점’ 위긴스,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는 이유는?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1:08:36
  • -
  • +
  • 인쇄


위긴스가 최근 두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앤드류 위긴스(201cm, F)는 이번 시즌 19.1점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기복 없는 공격력으로 17경기 모두 출전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27점, 32점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위긴스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위긴스가 공격적으로 변한 이유를 밝혔다. 커 감독은 “위긴스에게는 두 가지 일이 일어났다. 첫 번째로는 그의 무릎부상이 완치된 것 같다.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그가 팀에 적응한 것 같다. 시즌 초반 위긴스는 수비에 집중했다. 시간이 지나고 수비가 좋아지니 그는 공격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 같다. 그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2년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공수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워리어스는 15승 2패로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더 이상 스테판 커리(191cm, G)의 원맨팀이 아니다. 커리가 부진해도 위긴스와 조던 풀(196cm, G)이 공격을 이끌어 간다. 부상으로 2년간 경기를 뛰지 않은 클레이 탐슨(198cm, G) 또한 최근 팀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황금 전사’의 위용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