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주요 전력 복귀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C.J. 맥컬럼(가드, 191cm, 86kg)이 1주 후 재검을 받는다고 전했다.
맥컬럼은 현재 폐가 좋지 않아 결장하고 있다. 이달 초에 갈비뼈를 다쳤다. X-레이 결과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으나, 기흉을 피하지 못했다. 이에 돌아오는 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음 주 재검 결과에 따라 추후 복귀 일정이 조율이 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 후에 부상을 호소했다. 이날 보스턴은 28점 차로 크게 졌다. 직전 경기에서도 31점 차로 무릎을 꿇은 포틀랜드는 연이은 대패로 엄청난 침체기를 피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6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을 더하는데 그쳤을 정도로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해당 부상 전까지 맥컬럼은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24경기에서 경기당 35.3분을 소화하며 20.6점(.424 .393 .700) 4.1리바운드 4.5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포틀랜드가 선전하는데 힘을 보탰다. 그러나 그의 부상 이후 포틀랜드가 추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맥컬럼이 빠진 이후 연패 탈출에 실패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출장한 경기에서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맥컬럼이 한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경기에서 포틀랜드는 모두 이겼으며, 평균 득점에 미치지 못했을 때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정작 그가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포틀랜드의 하락세는 더욱 눈에 띄는 상황이다.
한편, 포틀랜드는 다음 달 초까지 안방에서 많은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홈에서 4연전을 치르고 있다. 오는 일정을 시작해 이후 12경기에서 세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안방에서 경기를 갖는다. 이때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필요가 있으며, 반대로 후반기에 원정경기가 많은 만큼, 1월 초까지 이어지는 일정에서 몇 승을 거둘 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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