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어스 랜들(203cm, F-C)이 본인의 플레이오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랜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디어 데이 인터뷰를 통해“스스로에게 큰 부담을 주었다. 잘하려는 욕심에 복잡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일이었다. 내가 평소대로 했다면 게임은 더 쉽게 갔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랜들은 2020-2021시즌 뉴욕 닉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적 1시즌 만에 새로운 ‘뉴욕의 왕’이 됐다. 랜들은 71경기 출전해 평균 24.1점 10.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장을 인정받은 랜들은 올해의 기량 발전상을 수상했다.
랜들의 엄청난 활약으로 뉴욕은 8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랜들에게도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무대였다. 하지만 랜들이 이끄는 뉴욕은 1라운드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만나 시리즈 4-1로 탈락했다.
그리고 랜들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부진했다. 5경기 출장해 평균 18점 9.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야투성공률이 29%였다. 애틀란타의 수비에 고전했다. 에이스의 부진은 팀 패배의 원인으로 뽑혔다.
이어 랜들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를 것이다. 이번 시즌이 돌아와 너무 설렌다”라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선보였다.
과연, 랜들이 플레이오프 부진을 통해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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