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너기츠가 주요 전력과 함께할 수 있을 전망이다.
『Denver Post』의 마이크 싱어 기자에 따르면, 덴버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포워드, 208cm, 99kg)를 G-리그로 보냈다고 전했다.
덴버는 G-리그 산하 구단인 그랜드래피즈 골드로 포터를 강등했다. 포터의 연습과 복귀 준비를 위한 과정이다. 당장 덴버에서 연습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그랜드래피즈에서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1대 1 훈련도 시작한 상황이다.
포터는 시즌 초에 전열에서 일찌감치 이탈했다. 허리가 좋지 않았던 그는 끝내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공식적으로 시즌아웃된 것은 아니지만,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회복세를 점치기 어려웠던 만큼, 실질적으로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올 확률은 많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최근 가벼운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봐서는 회복에 상당한 진전이 있으며, 이달 중 복귀를 노리고 있을 정도로 많이 나아진 것으로 확인이 된다. 이에 덴버도 그를 G-리그로 보내 훈련에 나서면서 몸 상태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경기력을 점검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포터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9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9.4분을 소화하며 9.9점(.359 .208 .556) 6.6리바운드 1.9어시스트 1.1스틸로 주춤했다. 지난 시즌에 평균 19점 7.3리바운드 1.1어시스트에 그친 것에 비해 부진했다. 부상 여파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 1대 1 훈련에 지나지 않았지만, 접촉하는 훈련을 한 부분도 긍정적이다. 늦어도 이달 말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 돌아온다면, 덴버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즈음에 저말 머레이마저 가세한다면 전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다.
덴버는 지난 시즌 후반부에 머레이, 이번 시즌 초반에 포터마저 다치면서 큰 전력 손실을 입었다. 졸지에 주전 두 명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이번 시즌을 치르기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한편, 덴버는 이번 시즌 현재 36승 25패로 댈러스 매버릭스와 서부컨퍼런스 공동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친 덴버는 후반기 시작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6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뽐내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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