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데릭 존스 주니어, 무릎 부상 ... 4~6주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1:43:58
  • -
  • +
  • 인쇄


시카고 불스가 꾸준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의 ‘Airplane Mode’ 데릭 존스 주니어(포워드, 198cm, 95kg)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에 골멍이 발견이 됐으며, 이로 인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간 결장하게 됐다. 무릎에 구조적인 손상이 없는 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골멍의 경우 휴식이 최대한 필요한 만큼, 결장 기간 동안 회복에 전념하는 것이 필요하다.
 

존스는 이번 시즌에 시카고 유니폼을 입었다. 오프시즌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시카고로 트레이드가 됐다. 시카고는 라우리 마카넨(클리블랜드) 사인 & 트레이드를 통해 마카넨을 보내는 대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부터 존스를 받았다. 존스 영입으로 벤치 전력을 든든하게 했다.
 

그는 이번 시즌 시카고에서 부상 전까지 31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7.2분을 소화하며 6.3점(.582 .405 .848)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평균 5분 이상 출전시간이 하락했음에도 전반적인 기록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다. 무엇보다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자랑하며 높은 효율을 뽐내고 있으며, 외곽슛이 약해 시도는 적지만 3점슛 성공률도 상당히 높다.
 

시카고의 빌리 도너번 감독은 존스를 여러 포지션에 투입하고 있다. 로테이션에 따라 선수들의 역할 변화가 동반되어야 될 때가 있다. 존스는 외곽이 약한 만큼, 이번에 파워포워드로 나서는 시간이 늘었다. 이전과 달리 포지션을 넘나드는 빈도가 높아졌고, 존스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에 잘 녹아들었다.
 

한편, 현재 시카고에는 존스 외에도 다른 부상자가 적지 않다. 알렉스 카루소(발), 타일러 쿡(발목), 자번테 그린(내전근), 패트릭 윌리엄스(손목)이 다쳤다. 이중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초반에 시즌을 마감했다. 카루소는 발이 좋지 않으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및 접촉으로 인해 격리 중에 있다. 그럼에도 시카고는 27승 12패로 동부컨퍼런스 1위에 올라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