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하윤기, 부상 중인 이정현-송교창 대신해 대표팀 발탁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2 1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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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의 명단이 일부 변경됐다.

12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및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대비하여 선발 구성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를 변경했다”고 알렸다.

협회에 따르면 당초 12인 멤버 안에 포함되었던 이정현과 송교창은 각각 손가락과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이들의 대체 선수가 필요했고, 협회는 안양 KGC의 문성곤과 고려대 하윤기를 대체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팀의 우승에 일조한 문성곤은 탄탄한 수비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자원. 과거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양희종을 생각나게 하는 선수다. 문성곤의 대표팀 선발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아시아컵 예선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바 있다.

고려대 4학년인 하윤기는 장래가 유망한 센터 자원. 그동안 예비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는 만큼 이번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12인 명단
전성현, 변준형, 문성곤(이상 안양 KGC), 라건아(전주 KCC), 이승현, 이대성(고양 오리온), 김낙현(인천 전자랜드), 양홍석(부산 KT), 강상재(상무), 하윤기(고려대) 이현중(데이비슨대), 여준석(용산고)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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