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부산 BNK를 65-55로 꺾었다. 첫 승을 말끔하게 해냈다.
조수아(170cm, G)와 유하은(178cm, F), 이예나(179cm, F)와 임규리(183cm, F), 방지온(183cm, C)이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미야사카 모모나(162cm, G)와 이다연(175cm, F), 최예슬(180cm, F)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조수아가 템포를 끌어올렸다. 그리고 빈 곳을 봐줬다. 임규리와 이예나가 각각 레이업과 코너 점퍼를 성공. 삼성생명은 경기 시작 1분 9초 만에 4점을 누적했다.
삼성생명은 너무 빨리 동점(4-4)을 허용했다. 이미선 삼성생명 수석코치가 모모나와 최예슬을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최예슬은 오른쪽 코너에서 3점을 성공했다. 7-4를 만듬과 동시에, BNK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최예슬이 재치 있게 득점했지만, 삼성생명은 불안 요소와 마주했다. 유하은이 1쿼터 종료 4분 42초 전 두 번째 파울을 범했고, 삼성생명은 1쿼터 종료 3분 52초 전 팀 파울. 삼성생명이 위축될 수도 있었다.
최예슬은 예외였다. 공수 모두 번뜩였다. 점퍼와 스틸, 속공 전개 등으로 삼성생명의 텐션을 높였다. 특히, 1쿼터 마지막 공격을 풋백 버저비터로 장식. 덕분에, 삼성생명은 17-13으로 1쿼터를 마쳤다.
삼성생명은 2쿼터 시작 3분 37초부터 팀 파울에 의한 자유투를 내줬다. 게다가 최예슬이 2쿼터 시작 3분 58초에 3번째 파울. 삼성생명은 또 한 번 ‘파울 트러블’과 만났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했다. 공수 밸런스를 잘 맞췄다. 그리고 최예슬이 오른쪽 윙에서 3점. 삼성생명은 흔들리지 않았다. 30-2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삼성생명은 기세를 유지했다. 3쿼터 종료 4분 53초 전 두 자리 점수 차(38-27)로 달아났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었다. BNK의 맹추격에 흔들렸기 때문이다.
이다연(175cm, F)이 4쿼터에 등장했다. 미드-레인지 점퍼를 연달아 성공. 이다연이 힘을 내자, 삼성생명의 점수가 빠르게 쌓였다. 4쿼터 대부분을 두 자리 점수 차로 앞섰다.
모모나가 남은 시간을 잘 조율했다. 그래서 삼성생명이 4쿼터 후반에도 좋은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퓨쳐스리그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2일 오후 4시 30분 일본 W리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최예슬-이다연(이상 용인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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