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전 끝 승부의 승자는 용인 수지 KLRA였다.
용인 수지 KLRA(이하 KLRA)가 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BASKETKOREA와 함께 하는 제2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아산삼성과의 초등부 4강전에서 15-13로 이기며 결승전에 선착했다.
전반은 아산삼성이 우세했다. 안준서가 중거리슛과 돌파로 활기를 불어넣었고, 다른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했다. 조직적인 움직임을 통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 아산삼성은 7-4로 앞섰다.
KLRA는 자신들의 장기인 높이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 아산삼성의 수비에 좋은 찬스를 만들고도 득점까지는 연결시키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상대에게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내내 고전했던 KLRA는 후반이 되자 맹렬히 쫓아왔다. 골밑의 높이를 살린 것이 주효했다. 아산삼성도 안경서의 득점으로 리드를 벌렸지만, KLRA는 이에 굴하지 않았고, 후반 막판 11-11, 동점까지 일궈냈다.
승부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도 오리무중이었다. KLRA가 민송윤의 득점으로 앞서가자, 아산삼성은 곧바로 안경서의 2점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종료 40초 전, KLRA의 전하율이 골밑 득점을 올렸고, 13-11로 재차 KLRA가 앞서갔다.
아산삼성은 남은 시간 동안 반격을 노렸지만, 안경서의 중거리슛이 빗나가며 끝내 눈물을 삼켜야 했다.
결승에 선착한 아산삼성은 뒤이어 펼쳐질 허재농구교실과 의왕G스포츠와의 4강에서 승리한 팀과 정상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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