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재농구교실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허재농구교실이 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BASKETKOREA와 함께 하는 제2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용인 수지 KLRA와의 초등부 결승전에서 13–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은 탐색전에 가까웠다. 양 팀은 서로 잘하는 공격을 시도하며, 서로의 전력을 살펴봤다. 5분 동안 점수는 2-0, 허재농구교실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었다.
조용했던 경기는 5분이 지나자 서서히 불이 붙었다. 허재농구교실이 먼저 점퍼로 4-0까지 달아나자, 용인 KLRA는 두 번의 앤드원으로 5-4로 뒤집었다. 그러나 허재농구교실도 곧바로 유상진의 자유투 2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스코어는 6-5, 허재농구교실이 리드를 잡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격차였다.
후반도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전이 벌어진 가운데, 리드를 가져간 팀은 KLRA. 전하율의 골밑슛으로 역전(9-8)에 성공한 뒤 노승환의 2점으로 11-8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허재농구교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에이스 유상진이 2점과 자유투로 3점을 연달아 득점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유상진은 경기 종료를 20초 남기고는 공격 리바운드후 2점을 추가하며 허재농구교실에 역전을 선물했다.
KLRA는 막판 대반격을 노렸으나, 마지막 공격이 림을 빗나가며 역전패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반면, 허재농구교실은 벼랑 끝 위기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짜릿한 기쁨을 누리게 됐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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