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3점슛 5개 작렬' 삼성 장민국, 3번 포지션에 대한 커진 '기대감'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1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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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국이 날아 올랐다. 연패 탈출의 주연이 되었다. 

장민국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에서 19점(3점슛 5개) 3리바운드를 기록, 서울 삼성이 접전 끝에 LG를 67-65, 2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는데 선봉장이 되었다.

장민국 활약은 1쿼터부터 시작되었다. 3점슛 두 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삼성은 전반전 30-33으로 뒤졌지만, 장민국이 만든 10점 덕분에 접전을 펼칠 수 있었다.

3쿼터 삼성은 공수에 걸쳐 조화를 보였다. 공격은 장민국이 이끌었다. 고비마다 3점슛 라인 밖에서 날아 올랐고, 3개를 꽂아 넣으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삼성은 3쿼터 25-14로 앞섰다. 장민국은 9점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4쿼터 LG의 집중력 높은 추격전을 따돌리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승리의 주연은 당연히 장민국이었다. 양 팀 최다인 35분 57초 동안 경기에 나서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 후 장민국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다. 연패를 끊었다. 가장 기쁘다.“고 전한 후 ”부담은 없었다. 첫 슛 두 개가 성공한 것이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에 슛 성공률이 떨어진 것은 아쉽다.“고 전했다.

연이어 장민국은 ”사실 3번으로 뛰는 것이 부담이 있긴 하다.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자신감도 생긴다. 2대2 플레이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다. 경기 때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은 현재 3번 메인 콘셉트인 임동섭이 부상으로 이탈 중이다. 4번으로 주로 나서는 장민국은 3번으로 나서야 했고,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최다 득점 타이와 최다 3점슛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어울리는 옷이 아닐 수 없었다. 자신의 이야기처럼 자신감은 좀 더 필요해 보였다.

삼성 승인 중 하나는 지역 방어. 장민국은 성공적인 존 디펜스에 대해 ”어제 경기에서 단점이 좀 보였다. 코칭 스텝과 함께 오전에 보완을 했다. 그게 잘 된 것 같다.“고 전한 후 외국인 선수 부재에 대해 ”변형 수비를 해야 한다. 소통이 중요하다. 계속 좋아지고 있다. 잘 맞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제부터 합류한 천기범에 대해 ”좋은 가드다. 아직은 몸이 덜 풀린 것 같다.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 다양한 공격이 기대가 된다.”고 전한 후 오늘 승리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올라설 것 같다. 치고 올라가는데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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