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장애인 농구 볼모지 화성, 기반을 마련 중인 코어바스켓볼 이대화 원장

이동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5 17: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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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탄에서 코어바스켓볼을 운영하고 있는 이대화 원장은 화성시농구협회 사무장을 겸임하고 있다. 

 

2022년, 농구를 알리기 위한 또 하나의 작업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농구교실’ 기획 진행한다. 이 원장을 만나러 간 3월 중순, 이 원장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뜻 깊은 첫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이 원장은 농구 교실과 화성시 농구협회 사무장으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이벤트를 마련, 농구 전도에 앞장서고 있던 것이다. 

 

장애인 농구교실의 캐치프레이즈는 ‘움직이면 즐거워요’다. 장애인들에게 농구를 통한 움직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수업 직전 만난 이 원장은 취재 진을 반갑게 맞이해 주면서 “장애인과 함께 농구를 통해 즐겁고 사회생활 참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 보였다.  

 

첫 수업의 주제는 ‘농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설명과 운동을 왜 해야 하나?’였다. 첫 단계로 농구공과 친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수업 중에는 진지함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다. 

수업 후 이 원장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보았다. 먼저 장애인 친구들과 수업 느낌에 대해서 ‘솔직히 쉽지 않다는 답변과 함께 “장애인 친구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는게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할 생각이다. 분명 시행 착오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다르지 않았다. 좋은 일이니 만큼 열정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다음 주제는 ’확대‘를 키워드로 한 대화였다. 

 

이 원장은 “4년 간 동탄 2신도시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했다. 가장 아쉬운 점이 타 클럽과 교류 전이었다. 되도록 많은 교류전과 대회에 참여를 하고 싶다. 우리 클럽 선수들이 교류전과 대회에 참여하게 되면 보다 폭 넓은 사고와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코어바스켓볼은 바스켓코리아 유스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1호점이다. 이 원장이 합류한 결정적인 이유다. ’교류를 통한 클럽 선수들의 사고와 경험 확대‘가 이유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이번 컨소시엄 합류로 인해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올 해 2,3개 정도 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클럽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 = 이동기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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