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바스켓 MVP’ 소냐 바시치 포함...세르비아 최종 명단 발표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1 2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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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지막 상대인 세르비아가 가장 마지막으로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세르비아는 21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이로써 올림픽에 나설 12개 팀 모두 12인 엔트리를 확정했다.

지난 6월 유로바스켓 202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세르비아는 당시 멤버 중 11명을 유지했다. 드라가나 스탄코비치만이 유일하게 추가된 멤버.

세르비아 전력 중 가장 핵심은 단연 소냐 바시치이다. 스페인 지로나에서 활약 중인 바시치(188cm, 포워드)는 세르비아의 중심을 책임지는 선수다.

그는 최근 열린 유로바스켓에서도 평균 15.5득점 7.2리바운드 15.5점 7.2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회 MVP를 차지했다. 대회 이후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림픽 출전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세르비아에는 유로바스켓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옐레나 브룩스, 네베냐 요바노비치, 이본 앤더슨, 티나 크라이슈니크 등도 있다. 

FIBA는 최근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세르비아에게 2위를 줄 만큼 높이 평가했다. 유로바스켓에서 평균 60점대 실점을 기록한 수비를 강점으로 꼽았다. 


다만, 12명 중 9명이 30대 이상의 베테랑인 점은 관건이다. FIBA도 최근 세르비아에 대해 “놀라운 수비를 보여줄 만큼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냐”는 물음표를 던졌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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