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벅스, 유타 재즈 상대로 승리하며 5연승 질주

재원 황 / 기사승인 : 2010-03-14 01:03:54
  • -
  • +
  • 인쇄
13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래들리 센터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와 유타 재즈 경기에서, 최근 트레이드 이후 활약하고 있는 존 새먼스가 24득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을 기록한 밀워키가 95-87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동부 컨퍼런스 5위 밀워키는 35승(29패)을 올리며 5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반면 이날 패배로 유타는 23패(42승)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 덴버와의 승차가 2게임 차로 벌여졌고, 5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승차가 한 게임 반 차로 좁혀지며 추격을 당하였다.

양팀은 각 컨퍼런스의 상위 팀다운 경기력을 펼치며 경기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경기 종료 3분 11초를 남겨두고 분위기가 밀워키 쪽으로 넘어갔다. 밀워키의 브랜든 제닝스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84-80으로 점수차를 벌린 것이다.

여기에 밀워키의 앤드류 보거트가 경기 종료 13초를 남겨두고 유타의 카를로스 부저의 슛을 블락하면서 승부의 결정을 지었다.

밀워키는 존 새먼스의 활약에 이어 보거트가 16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브랜드 제닝스가 23득점을 하였다.

유타는 카를로스 부저가 26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메멧 오쿠르도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마이애미 히트는 시카고 불스를 홈에서 맞아 저메인 오닐이 25득점으로 활약하며 108-95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34승(32패)을 올리며 2연승을 거둠과 함께 동부 컨퍼런스 중위권 다툼에 뒤쳐지지 않았다. 반면 이날 패배로 시카고는 34패(31승)로 7연패를 기록하며 하락세에 빠졌다.

마이애미는 저메인 오닐의 활약에 이어 3월 첫째 주의 선수(Player of the Week)로 선정된 드웨인 웨이드가 22득점을 기록하였다.

시카고는 브래드 밀러가 18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13일 경기>
(23승 42패)필라델피아 95100 클리블랜드(51승 15패)
(33승 31패)샬럿 106-98 LA 클리퍼스(25승 41패)
(41승 23패)보스턴 122-103 인디애나(21승 44패)
(34승 32패)마이애미 108-95 시카고(31승 34패)
(32승 34패)뉴올리언스 95-102 덴버(44승 21패)
(23승 42패)디트로이트 101-87 워싱턴(21승 42패)
(14승 52패)미네소타 85-103 샌안토니오(38승 25패)
(40승 24패)오클라호마시티 104-102 뉴저지(7승 58패)
(35승 31패)멤피스 119-112 뉴욕(22승 43패)
(35승 29패)밀워키 95-87 유타(42승 23패)
(40승 26패)피닉스 96-102 LA 레이커스(48승 18패)
(22승 44패)새크라멘토 94-110 포틀랜드(40승 28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