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써니 버저비터, 덴버 짜릿한 역전승

재원 황 / 기사승인 : 2010-03-27 2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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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와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25득점으로 활약한 카맬로 앤써니의 역전 버저비터를 앞세워 덴버가 97-9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덴버는 48승(25패)을 올리며 서부 컨퍼런스 3위 댈러스와의 승차를 반 게임 차로 벌리는데 성공했고 동시에 3연패에서 탈출 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36패(35승)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다.

덴버는 경기 초반에는 리드를 지켜나갔지만 3쿼터 중반 토론토의 크리스 보쉬가 덩크를 성공시키며 역전을 당했고, 그 뒤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뒤쳐지기 시작했다. 덴버는 4쿼터 중반 12점 차까지 점수차가 벌어지며 패색이 짙어졌지만 네네 일라리우가 활약하며 역전의 불씨를 살렸고, 4쿼터 종료 33초를 남겨두고 92-95로 뒤쳐진 상황에서 천시 빌럽스가 3점을 성공시키며 마침내 동점을 만들었다.

덴버는 토론토의 보쉬가 자유투 2개중 한 개만을 성공시키며 95-96으로 마지막 공격 찬스를 맞게 됐고, 결국 앤써니가 토론토의 더블팀을 뚫고 역전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97-96으로 승리를 거뒀다.

덴버는 앤써니의 활약에 이어 네네가 20득점으로 승리를 도왔고, 빌럽스가 18득점을 했다. 토론토는 크리스 보쉬와 안드레아 바르냐니가 각각 18득점 12리바운드, 14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홈에서 맞아 마누 지노빌리가 30득점으로 활약 하며 102-9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부 컨퍼런스 7위 샌안토니오는 43승(28패)째를 거두며 4위 유타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의 활약에 이어 팀 던컨과 리차든 제퍼슨이 16득점씩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27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앤트완 재미슨이 24득점으로 분전했다.

<27일 경기>
(27승 46패)인디애나 122-106 유타(47승 26패)
(51승 22패)올랜도 106-97 미네소타(14승 59패)
(26승 47패)필라델피아 105-98 애틀랜타(46승 26패)
(35승 36패)토론토 96-97 덴버(48승 25패)
(38승 34패)샬럿 107-96 워싱턴(21승 50패)
(47승 25패)보스턴 9486 새크라멘토(24승 49패)
(9승 63패)뉴저지 118-110 디트로이트(23승 49패)
(44승 27패)오클라호마시티 91-75 LA 레이커스(53승 19패)
(39승 32패)밀워키 74-87 마이애미(39승 34패)
(43승 28패)샌안토니오 102-97 클리블랜드(57승 16패)
(46승 26패)피닉스 132-96 뉴욕(26승 46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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