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서부 컨퍼런스 6위 오클라호마시티는 46승(28패)을 올리며 같은 컨퍼런스 5위 덴버와의 승차를 한 게임 반 차로 좁혔고, 8위 샌안토니오와의 승차를 한 게임 반 차로 벌렸다. 반면 이날 패배로 보스턴은 27패(47승)를 기록하며 동부컨퍼런스 3위 애틀랜타와의 승차가 한 게임 차로 벌어졌다.
양 팀은 이날 경기 근소한 점수 차로 접전을 펼쳤고, 4쿼터 중반부터 시소게임을 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런트를 주 득점원으로 삼고 점수 차를 벌릴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결국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102-101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프 그린이 네나드 크리스틱의 스크린을 받고 쏜 3점 슛이 림을 통과하며 105-101로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고, 막판 다시 한번 그린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며 108-104로 승리를 결정 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런트의 활약에 이어 러셀 웨스트브룩스가 21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제프 그린이 17득점(3점 3개)으로 승리를 도왔다. 보스턴은 라존 론도가 16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가넷이 18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LA 레이커스를 홈에서 맞아 조 존슨이 25득점 8어시스트로 활약하며 109-9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48승(26패)을 올리며 동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고, 2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이날 패배로 LA 레이커스는 21패(54승)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다.
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28득점으로 분전했는데, 강팀과의 경기에서 앤드류 바이넘의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실감했다.
<1일 경기>
(48승 26패)애틀랜타 109-92 LA 레이커스(54승 21패)
(59승 16패)클리블랜드 101-98 밀워키(41승 33패)
(37승 37패)토론토 114-92 LA 클리퍼스(27승 48패)
(39승 35패)샬럿 103-84 필라델피아(26승 49패)
(47승 27패)보스턴 104-109 오클라호마시티(46승 28패)
(23승 51패)디트로이트 81-98 마이애미(41승 34패)
(10승 65패)뉴저지 105-116 피닉스(49승 26패)
(35승 41패)뉴올리언스 91-96 워싱턴(22승 52패)
(15승 60패)미네소타 108-99 새크라멘토(24승 52패)
(38승 36패)멤피스 102-106 댈러스(50승 25패)
(45승 29패)샌안토니오 119-102 휴스턴(37승 37패)
바스켓코리아 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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