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오경진) 시카고 불스의 카를로스 부저가 부상에서 회복단계에 들어갔다.
부저는 지난 일요일, 부상 이후 처음으로 시카고 불스 팀 훈련에 참가했다. 물론 제한적인 훈련만을 실시했지만 불스의 감독 탐 틸보두는 “카를로스가 코트에서 조금씩 활동량을 늘려가고 있다. 볼을 가지고 하는 운동을 할 수는 없지만, 볼이 없는 상태에서의 다양한 전술훈련 등을 소화하고 있다. 좋은 신호라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부저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 집에서 넘어져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는데, 지난 주 깁스를 풀고 재활을 시작했다.
한편 애런 브룩스는 발목 부상으로 4-6주 결장하게 됐다.
지난 토요일(이하 미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발목부상을 당한 휴스턴 로케츠의 브룩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주에서 6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이번 시즌 평균 16.4점에 5.4어시스트 2.2리바운드로 활약하고 있었다. 현재 1승 5패로 서부컨퍼런스 13위로 처져있는 휴스턴으로서는, 브룩스의 공백이 더욱 더 아프게 다가올 전망이다.
# 론 아테스트 “브랜든 로이, 부상 당한 몸인 것 같다”
LA 레이커스의 포워드 론 아테스트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브랜든 로이가 부상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아테스트는 일요일 포틀랜드와의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로이를 상대로 여러 차례 경기를 해봤지만, 이번 경기의 로이는 내가 알던 로이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로이는 이날 31분을 출전해 필드골 6번 시도에 단 한 개만을 성공시키는 등, 8득점으로 부진하며 팀은 패배를 했다.
아테스트는 “로이가 아마 등이나 무릎에 부상이 있는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고 기자들에게 이야기했다.
한편 코비 브라이언트는 시즌 전 인터뷰에서 “리그에서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선수는 브랜든 로이다. 결점이 없는 선수인 것 같다”고 로이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제공 NBA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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