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 설날 맞이 중국 프로모션 유니폼 공개

Jason / 기사승인 : 2015-01-28 10:55:48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의 중국시장 공략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Sports Illustrated』에 따르면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케츠는 중국의 설날을 맞아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유니폼은 반팔로 제작되었으며, 당일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3~4경기에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골든스테이트는 워리어스(Warriors)의 한자명인 '용사(勇士)'가 유니폼 가운데 새겨져 있다. 팀의 엠블럼은 고스란히 유지한 가운데 팀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또한 우측 상박에는 양띠 해를 상징하는 양의 그림은 물론 '양(羊)'도 패치로 박혀있다.



이어 휴스턴은 로케츠(Rockets)를 '화전(火箭)'이라 표기해 유니폼 정면에다 팀의 로고를 대신해 새겼다. 유니폼을 입고 나온 선수는 야오 밍과 드와이트 하워드로 야오 밍이야 말할 필요가 없는 중국 최고의 선수이고, 하워드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2월 2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동안, 휴스턴은 오는 22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 동안 설날 특별 유니폼을 입고 정규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NBA 사무국에서도 "중국은 국제적으로 가장 큰 팬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음력설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이번 유니폼 프로모션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중국에는 이미 여러 NBA 팀들이 프리시즌 경기가 유치됐다. 이제 매해마다 'NBA China Games'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프리시즌이 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프시즌 때는 굴지의 스타들이 직접 방중하여 팬들과 호흡하는 등, 중국에서는 1년 내내 NBA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번 유니폼 프로모션으로 NBA는 더 많은 중국팬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의 NBA 팬인 기자도 이 때만큼은 중국이 부러울 따름이다. 국내에도 조속한 시간에 한글판 유니폼이 출시되길 학수고대해 본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