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듀랜트, 부상으로 뉴욕전에서 결장

Jason / 기사승인 : 2015-01-29 1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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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Daily(Kevin Durant)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랜드(포워드, 206cm 108.9kg)가 연이어 결장한다.

『ESPN.com』에 따르면, 듀랜트가 왼쪽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스캇 브룩스 감독에 의하면 뉴욕과의 경기에 앞서 가진 슈팅 연습 후에 듀랜트를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듀랜트는 현재 당일 부상자 명단(Day-to-day)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듀랜트는 지난 26일에 있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듀랜트는 바로 다음날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출장치 않았다.



듀랜트는 부상 전까지 21경기에 나서서 경기당 33.1분을 소화하며 25.6점 6.7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해왔다. 필드골 성공률은 어김없이 50%를 넘기고 있으며 3점슛 성공률도 40%에 육박(39.3%)하고 있다.



하지만 듀랜트는 이번 시즌 들어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여름 2014 FIBA 농구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었던 듀랜트는 휴식을 이유로 미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듀랜트는 끝내 부상을 피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 첫 17경기에서 나서지 못했다.



문제는 듀랜트의 부상이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듀랜트는 돌아온 9경기에서 팀을 7승 2패로 견인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하지만 지난 12월 19일에 있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이어진 6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당시 듀랜트는 부상으로 단 18분여 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0점을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정작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데뷔 이후 장기결장은 좀체 하지 않았던 듀랜트가 이번 시즌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로 부상으로 결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듀랜트가 얼른 부상을 털어내야만 오클라호마시티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 23승 22패로 갓 5할 승률을 넘기며 북서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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